|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의회 가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4번 김석한 후보 사무실 개소식을 지난 17일 고성읍 동외리 3층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조경문 전 고성농협조합장, 성규 칭찬친절고성군협의회장, 강정호 고성군을사생연합회장,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석한 후보는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50년동안 늘 마음에 품고 있던 열정적인 희생, 봉사 정신으로 더 나은 고성의 발전이라는 큰 희망의 실현을 위해 저 자신의 성실함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살맛나는 생활정치를 구현하고 오직 군민들을 위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주인인 군민이 진정한 ‘갑’ 이되는 세상 저는 뼈 속까지 ‘을’ 이라는 예속의 마음과 겸손의 미덕으로 고성군민과 함께 호흡하고 고통은 반으로 나누고 기쁨은 배로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고성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사회 봉사의 리더로서의 자질과 초·중·고교의 동문회 기별 체육대회 주관 대회장을 맡으면서 또 다른 가능성과 성공을 이루어 냈다. 또한 고성군청에서 10여년의 행정근무를 경험했다.
특히 3년의 예산계 근무시 고성군 전체의 예산편성과 승인절차, 집행절차 등의 소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군의원의 주된 공통의 공약 사업은 행정의 감시와 견제의 역할이다. 예산 편성, 승인, 심의의 절차를 건전한 재정 운영이 되도록 견제할 것이며 예산 집행절차의 감시, 감독 역할을 의정 활동의 최우선으로 삼아 수행할 것이며 군민의 일거리를 집행부의 행정 업무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일 잘하는 심부름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특정인에 의해 특정 단체, 특정 업체에 집행되는 불공정한 예산 집행과 선심성 짙은 예산 집행은 군민의 입장에서 과감히 감시하고 견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저의 꿈과 함께 하기 위해 귀한 시간 내시어 참석하여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기호 4번이기에 4가지 포맷의 한가지는 꼭 약속한다”고 말했다.
김성규 고성군의정동우회장은 “김석한 후보는 경력이 20가지 이상이 돼 예의 바르고 성실함을 보왔다. 지역후배를 위해 김석한 청년은 견제와 감시역할을 충실히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야구의 전력투구가 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