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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고성신문 | | 15일부터 16일까지 6.4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15일 등록 첫날 하학열 새누리당 고성군수 후보와 무소속 이상근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새정치민주연합 정종조 후보와 무소속 하태호 김인태 후보가 등록을 했다.
새누리당 하학열 군수 후보는 등록을 한 후 “이번에 새누리당 군수 후보로 뽑아준 군민과 당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월호 희생자과 실종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군민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고성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가정이 파탄되고 자살하는 사례가 많은데 가정 경제를 살리는 군정정책을 펴겠다고 했다.
이상근 군수후보는 “이제 고성은 30여년의 지역정당의 프리미엄을 당선이란 등석이 될 수 없으며 군민들도 당이나 기호 보다는 인물 검정을 통해 고성을 진실로 변화시키고 개혁할 수 있는 누군가를 판단 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저 이상근이는 이번 선거 혁명을 통해 고성군민의 안심하고 기대될 수 있는 희망의 언덕이 될 것을 확신드린다”고 했다.
하태호 군수후보는 “지금 우리고성군이 처해있는 어려움 여건을 군민들이 열망하는 것을 하태호가 온몸으로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는 김종환 새누리당 후보와 무소속 제정훈 후보 무소속 박노형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제2선거구는 15일 현재까지 새누리당 황대열 후보가 등록을 했다.
군의원 가선거구는 새누리당 정도범 이용재 도평진 후보와 무소속 김홍식 김상준 김석한 조홍래 후보가 15일 등록했다. 군의원 나선거구는 새누리당 최을석 강영봉 최상림 후보가 등록했다.
군의원 다선거구는 새누리당 박용삼 황보길 공점식 후보와 무소속 박일훈 김희태 이왕수 후보가 등록을 마쳐 본격 선거전이 시작됐다.
16일 후보자 등록마감이 끝나면 다음주 신문에 상세히 보도함을 독자여러분들의 이해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