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의원선거 고성읍 가선거구 기호 1-가 정도범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이 지난 12일 고성읍 정도범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태 고성군 새누리당 부위원장, 진동구 전읍장, 의정동우회 김성규회장, 조경문 군민수상자의 모임 회장, 정영조, 정종수 전 도의원을 비롯한 지지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정도범 예비후보는 동해면 외곡에서 태어나 동광초등, 고성동중, 고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주요경력으로는 민주산악회 고성군 지부장, 고성청년회의소 회장, 철성중·고등학교 육성회 회장, 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고성순회 심판소 조정위원, 고성군정 자문위원, 고성읍 체육회장, 고성읍 주민자치 위원장, 한나라당 운영위원, 고성군의회 전반기 총무위원장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도범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4년동안 의정활동을 충실히 할 수 있었던 것은 고성읍민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다”고 하며 “4년동안의 의정경험을 밑거름삼아 미처 다 하지 못한 고성읍민들의 숙원사업은 물론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나가는 능력 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말했다.
박기태 고성당협 부위원장은 “여태까지 원만한 의정활동을 해 왔으며 새누리당 고성읍, 삼산면 후보로 결정됐으니 이제는 새누리당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며 “군민의 사랑, 봉사하는 마음, 초심의 자세를 잊지 않도록 해서 압도적으로 승리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