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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암에서 만난 지혜의 부처 문수보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 고성신문
상리면 무선리 소재 문수기도 지혜의 성지인 문수암에서 지난 6일 오전 10시부터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을 가졌다.
진주 통영 등 전국 각지에서 많은 신도
이 찾아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며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봉행됐다.
주지 이암 스님은 “부처님 처럼 깨닫고 실천하면 불교신자이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닫고 스님을 잘 공양하는 3보성도 중요하지만 부처님의 깨달음을 알아야 진정한 불교 신자이다”고 강조했다.
이암스님은 불교가 무엇이며 절이 무엇이냐며 신도들에게 화두를 던지면서 부처님의 도인 연기법을 깨우치는 곳이 사찰이고 절이다는 화답을 제시했다. 이날 많은 신도들이 찾으면서 문수암 입구는 차량이 몰려 상리파출소 경찰관과 상리자율방범대원들이 자발적으로 교통정리를 해 큰 교통체증이나 불편없이 소통돼 칭찬을 받았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4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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