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류면 최성덕씨 친정어머니 조의금 이웃돕기 성금기탁 칭송 받아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  | | ⓒ 고성신문 | | 돌아가신 친정 어머니의 상을 당해 받은 조의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해 칭송을 받고 있다.
거류면 신용리 마동마을에 사는 최성덕 씨는 최근 친정 어머니를 여의고 비통함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 이웃을 돕기 위해 조의금 100만원을 본사에 기탁해 훈훈한 온정을 전하고 있다.
최 씨는 “이번 친정 어머니 상을 당했지만 77세의 인생을 사시다가 땅살이를 접으시고 하늘살이에 가신 어머니의 그 길을 너무 많은 사랑을 주고 가셨기에 그 고마움을 조금이나마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담아 보낸다”고 말했다. 이 성금은 주순애원 등 고성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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