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조정식(작은 사진)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출마예정자가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5일 고성청년회의소에서 지지자들과 새누리당고성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 가운데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조정식 예비후보자는 18년간 새누리당고성당협부위원장을 맡아오면서 군민과 함께 희망의 고성을 새롭게 열고자 도의원 출마를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했다.
조정식 예비후보자는 62년 동안 고향을 지켜 오면서 고성신협이사장 고성시장주식회사 대표 고성오광대후원회장 창원지방법원통영지원조정위원 고성군생활체육회장 등 남다른 열정으로 봉사의 길을 걸어왔다고 말했다. IMF외환위기때 전국 550개 신협이 퇴출될 당시 중앙정치권 등 인맥을 동원해 회생시켜 이제 전국 700여개 신협 중 우량신협으로 남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68억원의 빚더미로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던 고성시장을 대표를 맡아 15억4천만원의 부채를 탕감하여 상인들에게 돌려주는 등 지역사회를 위해 많은 일을 해 왔다고 말했다. 이에 그는 낙후된 고성을 살리기 위해 도시계획도로 개설을 위해 도비를 충분히 확보하겠다고 약속했다. 미래성장산업인 항공우주산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연관 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공약했다. 구공설운동장을 실버복지공간으로 만들수 있도록 도비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예비후보자는 농수축산업이 고르게 발전하기 위해 유통단지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군수를 단장으로 의회 상공인 실과장 지역원로들로 구성한 고성발전협의체를 구성해 기업하기 좋은 고성 살기좋은 행복한 고성건설을 위한 정책을 제시하는 기구를 만들겠다고 했다. 그는 새누리당 도의원 공천 경선에 정정당당히 참여해 결과에 승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