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김종환 경남도의원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지난 25일 고성읍 동외로 156번길 SK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해 많은 지지자들과 친구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종성씨가 선거총괄본부장을 맡고 김수일씨가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김종환 예비후보자는 “저의 사무실 개소식을 통하여 고성군민들이 살아가야 할 세상은 이제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준비하는 그저 그런 흔한 세상이 아닌 전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며 군민 모두가 저를 통해 희망을 갖고 내일을 향한 열정과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추진 동력이 되고자 다시 한 번 다짐한다”고 말했다.
도의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지금 자신이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 외치고 조선 경기가 침체되어 우리지역의 성장 동력이 없어졌다는 등 농축임어업의 가격 폭락으로 생계가 막막하는 현실을 군민들과 함께 생활현장에서 몸소 체험하면서 해결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것이였다고 했다.
그는 군민과 소통하고 공유하며 진정 원했던 사업들을 행정의 기획과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기 중, 꼭 하고 싶은 경상남도 지방공단유치, 조선산업특구(삼호지구)기업유치, 농축수산물 대형유통센타건립, 저소득층과 근로자를 위한 임대아파트 건립, 무료급식소 운영, 중증장애인 수용시설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김 예비후보자는 이제 정치를 하는 사람은 정말 경제를 알아야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하고 또한 그러한 경제문제에 관해서 만큼은 직접 경제활동으로 성공과 실패, 좌절과 시련들을 통해 내공이 쌓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시대가 도래 되었다고 판단되어 비록 덕은 갖추지 못했으나 기업경영의 경륜과 창조경제의 밑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자부심에 전문경영인의 경륜과 경험을 더하여 도의원 출사표를 던졌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