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삼산면향우회 발대식 가져
이재호 변호사 회장 선임 소통하는 만남의 자리 돼
천성만재부산향우회이사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  | | ⓒ 고성신문 | | 고향 떠난 지 40~50여년만에 만남을 위해 삼산면향우회 가 발대식을 가졌다.
재부삼산면향우회는 이재호 씨를 회장에 선임했다.
재부고성삼산면향우회가 지난달 26일 부산 광안리 민락동 소재 고향 향우가 운영하는 하모회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재부고성향우회 강무웅 회장이 참석하고 재부 고성향우회 부회장 이재오 변호사를 비롯한 안광부 부회장 재부고성여중 회장 한근아 연제구의원이 자리를 했다.
고향 발전에 수고하는 삼산면 구대준 면장과 이회재 삼산면체육회 회장, 이명주 사무국장이 먼 길 마다치 않고 참석했다.
발대식 임시의장으로 재부 고성향우회 강무웅 회장은 인사에서 “이 자리에 고향 선후배를 만나 반갑다. 따라서 향인들 간 발전에 기여해 달라”는 부탁도 아끼지 않았다.
더불어 회칙 안을 통과하고 임원선출을 했다.
회장선출에는 부산에서도 법조인으로 재부고성향우회 부회장으로도 아낌없는 참여와 봉사를 해 온 이재호 변호사가 선출됐다.
창립회장으로 선출되고 이재호 회장은 “작은 힘이지만 향인들 간 만남의 자리 소통의 자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천성만재부산향우회이사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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