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없는 한해 배려와 존중의 한해를 기원합니다”
고성50FC 거류구장서 새해맞이 고사 지내며 회원 안녕 기원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  | | ⓒ 고성신문 | | “올 한해 부상당하는 회원이 없게 해 주시고, 배려와 존중, 단결의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4일 고성50FC(회장 정석진) 회원들은 갑오년 새해를 아 거류체육공원에서 신년고사를 지내며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날 고성50FC와 파트너로 매주 게임을 하고 있는 통영의 74동우회, 72동우회 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끈끈한 형제애를 과시했다.
정석진 회장은 “건강한 정신은 건강한 육체에서 비롯되듯이 우리 회원들 모두 올 한해 무탈하고 배려와 존중으로 오래토록 우정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또 “개인적으로는 고성50FC 회장으로서 매주 토요일마다 만나는 회원들이 즐겁고 신명나게 공을 찰 수 있도록 뒷바라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날 고성50FC와 통영 74동우회, 72동우회의 친선게임에서 서환법 초대회장이 첫 골을 터트려 포문을 열며 노익장을 과시해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
이연희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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