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검거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같은 아파트에 살면서 이웃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법인이 검거됐다.
고성경찰서(서장 김정완)에서는 2일 오후 1시 10분경 같은 아파트 이웃집에 침입여 귀금속을 절취한 피의자 A모씨(여·40)를 검거했다.
피의자는 지난해 2월 13일경 같은 아파트 이웃에 살며 평소 친하게 지내던 B모씨(여·37)집에 미리 알고 있던 출입문 비밀번호를 이용 침입하여 안방 서랍장에 있던 금시계 등 22점 1천550만원 상당을 절취했다.
피해자가 지난해 12월 중순경 뒤늦게 피해사실을 확인 신고해 경찰에서 감식 및 탐문수사를 펼치자 범행발각을 우려한 피의자가 피해자에게 범행사실을 시인해 발각된 것이다.
경찰에서는 피의자를 불구속 수사하는 한편 금품을 취득한 금은방 업주 6명에 대해 장물취득협의로 수사 중이다. |
고성신문 기자 / kn-kosung@newsn.com  입력 : 2014년 01월 13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