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중학교 총동문회(회장 박수안)은 지난달 27일 고성중학교 교정에서 제34차 정기총회 및 제14차 기별체육대회를 가져 18회 김영만 회원이 자랑스러운 동문을 수상했다.
22회 공점식 회원과 22회 이강률 회원이 공로패를, 16회 천강우 교육과학부장 이현선 교사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차기 회장단에는 18회 한원우 회원이 회장에 취임했다. 상임부회장에는 19회 김종환 부회장에는 14회 백승재 20회 허태일 20회 남을한 21회 김규한 회원이 고성중학교 총동문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감사에는 22회 공점식 23회 하태영 사무국장에는 24회 김진율 고문에는 1회 문승찬 2회 김재호 회원으로 차기회장단이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1부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2부 정기총회, 3부 초청가수 공연 및 기별노래자랑, 경품추첨 등이 이어졌다. 기별체육대회에는 배구 족구 윷놀이 등이 펼쳐져 동문의 단합과 정을 나눴다. 배구에는 36회가 족구는 23회가 윷놀이는 1회가 우승했다.
박수안 회장은 “고중사나이 발간함에 있어 우리 동문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오늘의 우리들의 이야기를 싣고 후배들에게는 선배들의 경험과 산지식을 지금이나마 전달하게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모든 동문들의 뜨거운 정성과 애정어린 참여, 23회 동창들의 특별한 관심과 노력으로 이뤄졌으며 감사 드린다. 이번에 발간이 끝이 아니라 제2, 제3호의 고중사나이 발간을 기원한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