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대호산악회 고성지회가 창립됐다.
지회장에는 박재하(명성건설 대표) 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일 대웅뷔페에서 대호산악회고성군지회 창립총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 대호산악회 고문인 조진래 경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하학열 경남도의원 공병철 대호산악회중앙본부회장 박치근 총괄운영단장 백상철 대호산악회 중앙회사무국장을 비롯한 250여명의 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창립했다. 이날 정범도(동해면) 신만기(마암면)씨가 감사에 사무국장은 이석재 전고성군체육회사무국장이 선임됐다. 박기태 허원태씨 등이 고문에 추대되고 박영숙 김정숙 이옥희 이명이 씨가 여성부회장에 선출됐다.
대호산악회 고성군지회는 부회장을 비롯한 산행대장 등 임원진은 운영위원회에 위임해 구성키로 결정했다.
이날 고성군지회는 420여명의 회원이 가입한 가운데 경남도내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결성됨에 따라 22개 지회간의 교류도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다.
조진래 정무부지사는 “산은 사람을 가리지 않고 누구나 맞이 하듯이 대호산악회 는 누구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참여할 수 있다. 고성군지회의 열정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오는 11월 9일 창원에서 대호산악회 대동한마당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