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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악과 대중음악 절묘한 만남

경남국악단 퓨전국악한마당 ‘신명’ 선보여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6월 08일

대중음악과의 접목으로 더욱 친숙하게 느껴지는 전통음악 공연이 고성에서 열렸다.


 


경남국악단(단장 우희수)은 지난 30일 문화체육센터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전통악기로 새로이 창조해 선보였다.


 


이날 경남도와 고성군의 후원으로 펼쳐진 국악한마당 ‘신명’에서는 말 그대로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부채춤 등 다양한 전통음악들이 흥을 돋우었다.


 


첫 순서로 마련된 가야금 오케스트라에서는 전설적인 팝 그룹 비틀즈의 인기곡 ‘렛잇비’, ‘헤이쥬드’ 등 친숙한 곡들이 전통악기를 통해 메들리 형식으로 연주됐다.


 


또 고성여중 가야금반의 ‘숲’ 연주가 관객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고성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한 주민들이 문화체육센터의 객석을 가득 채워 연주자와 관객이 함께 하는 자리가 됐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6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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