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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고성읍 월평리 철성초 신호등 앞 불법투기장 변해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6월 28일
ⓒ 고성신문

고성읍 월평리 철성초등학교 앞 신호등 앞 국도변이 쓰레기장이 되고 있다. 이곳은 국도 14호선변 있어 야간에 지나가는 차량들마저 각종 쓰레기가 무단 투기해

마다 쓰레기를 처리하는데 골머리를 앓고 있다.


 


고성군은 이곳에 쓰레기분리배출 안내문을 설치해 두고 불법투기 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명기해 두고 있으나 불법투기는 계속되고 있다. 이에 주민들은 CCTV를 설치해 불법투기한 사람을 찾아 엄중하게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주민들은 인근 철성초등학교 학생들이 쓰레기를 마구 버리는 모습을 보고 분리배출 등 교육적인 면에서도 좋지 않는 이미지를 주고 있다며 행정에서 과감한 쓰레기 불법투기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을 내 놓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군은 이곳에 불법쓰레기투기단속을 펴고 있는데도 제대로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어려움을 호소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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