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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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전하여 보다 참된 정론직필의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성신문 이전 개소식이 지난 21일 본지 사무실에서 이학렬 군수와 황대열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권창문 농협고성군지부장 최기두 고성소방서장 최판진 이영춘 곽근영 이영갑 조합장 등 많은 내외빈의 축하속에서 개최됐다.
이날 강덕희 사장은 “고성신문 이전 개소식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점에 대한 대안제시와 올바른 여론형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고성신문이 지금까지 발전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성신문을 애독해 주시고 광고를 게재해주신 고성군민, 출향인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애정을 갖고 고성신문을 사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학렬 군수는 “지역이 건전하게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신문의 역할이 중요하다. 고성신문이 지역민의 여론을 제대로 수렴해 행복하고 살기좋은 고성을 만드는데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대열 의장은 “이제 고성신문이 창간 22년을 맞아 고성지역향토언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언론으로 더욱 발전할 것을 믿는다”고 축하했다. 이번 개소식은 테이프 커팅과 떡 절단 등으로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하여 진행됐다.
또 사람들은 마련된 다과를 함께 나누며 고성신문의 대한 애정으로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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