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8 21:35: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교육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

고성아카데미 방송인 전원주 초청 긍정적 생각 웃음 건강 강조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5월 10일
ⓒ 고성신문

고성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2013년 제2회 고성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방송인이자 탤런트인 전원주씨가

청돼 ‘영원한 이등 인생은 없다’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전원주씨는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힘들었던 무명 생활 등 어려웠던 과거사마저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맛깔스런 입담으로 이야기 해 참가자들을 즐겁게 했다.


 


전씨는 교사에서 성우로, 성우에서 탤런트로의 변신하기까지 이야기와 사미자씨와의 일화, 유동근 전인화씨가 부부가 되는 과정 등 시종일관 참가자들이 폭소하며 재미있는 연예계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그녀의 이야기 속에서 부지런함과 절약 정신, 추운 겨울의 여름신과 같은 불굴의 인내심을 느낄 수 있어 그녀의 성공이 결코 그저 얻어진 것이 아님을 깨달을 수 있었다.
전씨는 지하철을 이용하고 명품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녀는 “사람이 명품이면 된다. 속이 알차지 않고 비어있는 사람이 명품을 두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씨는 언젠가는 잘 되겠지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중요하다며 ‘쨍하고 해 뜰 날’을 불렀다. 전씨는 그녀 특유의 웃음과 수다스러움이 현재의 성공을 가져 왔다며 많이 웃을 것을 주문했다.
그녀는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가장의 건강이 그 가정의 행복’이라며 아침을 챙겨 먹을 것을 당부했다. 또 많이 웃고 걸을 것,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즐기하고 조언했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5월 10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