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4 17:27: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두포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

500m 32억3천만원 투입 설계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29일

두포지구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실시로 재난방지 및 인명보호에 나선다. 위치는 삼산면 두포리 산5

08번지 일원으로 사면 구간은 길이 500m가 정비된다.
사업기간은 올해 3월부터 2014년 12월까지이며 사업비는 국비 50% 도비 20% 군비 30%로 총 32억3천400만원이 투입된다.
2013년 계획은 사면정비 30m와 토지보상, 실시설계 등 6억원이 투입된 계획이다. 군은 현재 군비 1억8천만원을 확보하고 사전조사 및 실시설계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4월에 용역 완료 및 보상협의에 들어가고 7월에 공사를 착공하게 된다. 2014년에는 군비 7억9천만원 등 총사업비 26억3천400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후 본격적인 정비에 들어가 사면 470m를 정비해 내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해 지방도의 급경사지 붕괴로 축양시설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어 이번 정비사업을 실시하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해소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3년 03월 29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