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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교장 이성근)는 지난 18일 진로의 날을 꿈데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철성의 꿈에 날개를 달고’라는 주제로 학부모들을 초청해 실시했다. 주제가 있는 꿈데이 전일제 행사로 중학교 진로교육목표인 학생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꿈비행기 제작과 꿈비행기 날리기 대회, 꿈프리젠테이션 발표회, 꿈소망 위시트리 만들어 달기, 마지막으로 커리어 넷을 이용한 미래 유망직업 탐색 활동을 실시했다.
1교시 ‘꿈을 찾아서’는 꿈 비행기 만들기는 학생들이 막연한 미래의 꿈을 생각하고 이루고 싶은 꿈 목록과 버킷 리스트를 적으면서 꿈을 구체화 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2교시 ‘날아라 내 꿈’는 학생 각자가 기록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활동으로 꿈활동지를 비행기로 접어 전교생이 운동장에서 비행기를 날렸다. 이어 ‘내 꿈 알리기’는 꿈프리젠테이션 발표회로 학급대표학생들이 학부모들 앞에서 준비된 PPT 자료와 함께 각자 미래의 꿈을 발표하였다. 5교시 ‘드림위시’는 전교생들이 각자 준비한 꿈들이 이루어지기 위한 행사로 위시트리달기로 트리에 꿈소망을 적어 미래 꿈을 소원 했다. 6교시에는 ‘미래유망직업알기’는 미래에 전망 있는 직업들을 탐색하여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예측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꿈데이 프로젝트를 위해 학생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했고 ‘진로준비위원’이라는 학생들의 자발적 동아리를 만들어 학생중심 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동기유발을 위해 각 종목들 마다 적극적인 참여에 의의를 두고 학교장 상을 시상하여 진학 시 필요한 학교 활동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였고 또한 공교육 내실화를 유도하기 위해 전학생들이 모든 종목에 참여 했다. 학교 활동을 공유하고 학생활동을 지원하는 차원으로 학부모들 참여도도 높았고 학생 학부모가 모두 만족하는 진로의 날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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