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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들녘에서는 올해 '생명환경농업 벼' 수확량이 지난달 29일 현재 231만2천771㎏의 실적을 려 11월 초순경 벼 수확이 끝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는 지난 9월 11일부터 현재까지 벼 수확에 임하고 있다. 2012년산 생명환경 벼 매입 현황중 새고성농협은 하일 수양, 도동, 금단, 하이 두수, 월흥, 신촌, 상리 척정, 망림, 부포, 영현, 신분단지 132.6㏊의 면적에 찰벼 30만4천92㎏을 생산했다. 이 가운데 유기농찰벼를 1만6천363㎏, 망림찰벼 3만7천480㎏의 벼를 수확했다. 삼산 중촌, 고성 독실, 이당, 이곡, 면전단지 83.3㏊의 면적에서 19만7천392㎏의 벼를 수확했다. 이 가운데 거류 봉림 유기농 황영주 9천318㎏, 법동종자용 호농벼 6천400㎏을 수확했다.
또 두호DSC에 고성 월평, 율대, 상촌, 외우산, 내우산, 대가 갈천, 척곡, 거류 송정, 봉림, 대가 유흥, 신전, 거류 신은, 동해 법동, 덕곡, 삼산 상촌 172.7㏊의 면적에 호농벼 68만8천969㎏의 벼를 수확했다. 동고성농협은 구만 효대, 당산, 연동, 회화 삼덕, 녹명, 월계, 자소, 마암 초선, 성전, 삼락, 화산, 영오 성산, 영대, 개천 청광, 청남, 북평, 나동에 227.6㏊의 면적에 92만2천318㎏의 벼를 수확했다. 한편 고성군 생명환경농업단지는 48개단지 616.2㏊의 면적에 총 231만2천771㎏의 벼를 매입해 놓고 있다.
고성군은 2008년부터 생명환경농업을 시작하여 5년차 벼 재배단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2년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 48개단지 616.2ha을 조성 997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생명환경농업은 무농약이상 친환경인증을 받아 생명환경쌀 전문 가공유통센터에서 저장·가공하여 유통되는 생명환경쌀은 소비자에게 좋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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