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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쌀 경쟁력 강화 시급하다

내달 6일 고성문화체육센터서 경남쌀산업의 특성화 방안 토론회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0월 26일

 경남쌀산업진흥회(회장 황영주)와 고성군쌀연구회, (사)한국쌀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고성군, 경남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 농협중앙회가 후원하

는 ‘경남지역 쌀 산업의 특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된다.
전 국립식량과학원장 김호영 박사를 좌장으로 토론회 일시는 11월 6일 1시부터이며 고성군문화체육센터 강당에서 열린다.
경상대학교 김윤식 교수가 ‘경남지역 쌀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제목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국립식량과학원 박평식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경남농업기술원 정완규 연구관이 ‘경남지역 친환경 쌀 생산기술’이라는 제목의 재배기술에 대해 발표하고 국립식량과학원 최경진 박사가 토론을 진행한다.
사례발표로는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생명환경농업과 이규준 주무관이 ‘고성지역 생명환경농업 발전 방안’을 발표하고 경상대학교 심상인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
지상발표로는 국립식량과학원 이종회 박사의 ‘경남지역 내병성 다수성 품종 소개’와 경남농업기술원 진영민 연구사의 ‘벼 무경운 재배기술 체계의 고찰’이 이어질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생명환경쌀을 비롯한 고성쌀의 경쟁력 방안을 빨리 마련해야 한다는 여론도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농업인들은 단순한 토론회가 아닌 경남쌀산업 육성과 차별화된 쌀정책을 수립하는 자리가 돼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하고 있다.
황영주 회장은 “이번 경남지역 쌀 산업의 특성화 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통해 더 발전되는 농촌, 쌀 산업의 특성화와 경쟁력을 기르는데 일조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준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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