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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환경농업과가 오는 14일 이전과 동시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보게 된다. 고성읍 우산리 250-7번지 일원에 생명환경농업과는 본관 1천503㎡(2층), 체 ·보관시설 1천412㎡(3동), 장비 60종(130대)에 총 40억원(국비 20억원, 군비 20억원)을 들여 지어졌다.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연계한 연구소 위치 변경은 지난 2010년 11월에 결정됐다. 연구소 본관 건립공사는 지난 2011년 10월에 착공하여 2012년 9월 3일까지 공기연장하여 지난 3일 공기 마감하여 9월 14일 준공검사를 마쳤다. 또한 체험·보관시설 건립은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11월 말경 준공 목표를 두고 있다.
우선 15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는 정책홍보계, 기술지원계, 자제관리계, 생명환경농업연구계 등 13명의 인원이 본격 업무를 보게 된다. 현재 사용중인 고성읍 덕선리 생명환경연구소는 현 상태를 그대로 두어 실증시험과 축사 등을 운영하게 된다. 또한 군관계자는 시설물이 완공 될 때까지는 덕선리 생명환경연구소에서 현행대로 업무를 보며 차질없이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