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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민상 수상자에 지역사회개발부문에 노연현 전 철성고등학교 이사장, 애향부문에 최위승 무학그룹 명예회장, 이근호 (주)동양 대표이사로 확정됐다. 고성군민상 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3개부문 4명의 후보자를 심의하고 이같이 수상자를 결정지었다. 노연현씨는 고성군재향군인회 회관 건립에 기여했으며 학교법인재성학원 이사장을 역임하며 고성교육인프라 구축,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으로 재직 시 사회봉사에 노력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노연현씨는 지난 92년 김선이씨 이후 여성으로는 20년만에 군민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애향부문의 최위승 회장은 남다른 애향심으로 수 십 년 전부터 고향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했다. 올해만 대흥초 장학금 1억원, 고성군교육발전기금 1억원, 대가면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최회장은 또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가 있다.
애향부문의 또 다른 수상자인 이근호 대표이사는 재경고성향우회장으로 봉사활동과 1억4천만원을 기탁했다. 후진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지원, 3천800만원을 고성중 장학기금으로 전달하고 연수를 지원했다. 또 고성오광대를 후원해 전통문화창달에 기여하며 장애우등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을 지원했다. 재경마암향우회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오는 10월 4일 개최되는 소가야문화제 및 군민의 날 행사 개막식에서 수상의 시간을 갖는다. 고성군민상 수장자는 현재 38명이 받았으며 이번에 3명의 수상자가 선정되면서 모두 41명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이극성씨를 비롯한 황경윤 허종복씨 등 12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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