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환경농업연구소 개소식이 오는 12월 초에 있을 예정이다. 고성읍 우산리 250-7번지 일원에 생명환경농업과는 본관 1천503㎡(2층), 체험·보관시설 1천412㎡( 3동), 장비 60종(130대)에 총40억원(국비 20억원, 군비 20억원)을 들여 지어졌다. 농업기술센터 이전과 연계한 연구소 위치 변경은 지난 2010년 11월에 결정됐다. 연구소 본관 건립공사는 지난 2011년 10월에 착공하여 2012년 9월3일까지 공기연장하여 지난 3일 공기 마감하여 준공검사를 남겨두고 있다. 또한 체험·보관시설 건립은 현재 계약 발주 중이며 오는 10월 31일까지 준공 목표를 두고 있다.
실험·연구장비는 미 발주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이전계획과 연계 결정으로 전체 공정의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실험·연구장비 구입과목이 부적정으로 연구소 개소는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이와함께 추가경정예산에서 자산취득비를 확보하여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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