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4 12:31:0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사회경제

택시기사 2명 지적장애인 여성 번갈아 가며 지속적 성폭행

24일 체포 29일 검찰 송치 군민들 경악 분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8월 31일


고성군에서 성폭행사건이 발생해 군민들을 경악해 하고 있다.
64세의 택시기사인 김모씨는 작년 9월부터 김씨의 누나집, 노래방, 호텔 등지에서 지적장애

인 A양을 6번에 걸쳐 성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같은 택시기사인 42세의 또 다른 김씨도 A양을 지난 6월과 7월에 각각 1번씩 본인의 택시와 건물에서 성폭행했다.



경찰은 지난 22일 조사에 들어가 24일 고성시외버스터미널 앞에서 두 사람을 체포했다. 조사가 끝난 27일 구속되고 29일 검찰에 송치했다.
이번 사건은 정기적 상담을 실시하던 중 A양에게 이상한 점들이 발견되어 경찰에 의뢰해 밝혀졌다.
군민들은 고성군이 그래도 다른 시군에 비해 큰 사건이 많은 편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고성군도 안전지대가 아닌 것 같다며 분개해 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8월 31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