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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살아있는 교과서이다”

고성신문 NIE 교육 경남도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실시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7월 23일
ⓒ 고성신문

김화홍 이진만 남현찬 강사 고성초 고성여중 등 순회 강연


 


본지는 2012년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일환으로 군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

NIE(신문활용교육)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7일 고성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까지 신문활용교육이 진행된다.
김화홍 전 고성중앙고등학교장(독도연구가) 이진만 새교육공동체고성주민모임 대표와 남현찬 고성군사회종합복지관 디카교실 교수 하현갑 본지편집국장이 강사로 선임돼 순회 강연을 갖는다. 이날 고성초등학교 5학년 대상으로 본지 하현갑 편집국장이 강사로 나서 고성신문 NIE신문활용교육이 실시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NIE는 사고력 글쓰기 정보수집능력 등 종합적 학습능력의 계발과 토론 논술 인성 진로 교육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고 설명됐다.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중앙일간지와 경남신문 경남일보 등 지방일간지 고성신문 등 지역신문과 뉴욕타임즈 워싱턴포스트 중화일보 아사히신문 등 외국신문을 직접 보면서 우리나라 신문과 외국신문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신문읽기 관심있는 기사 스크랩 요령 등을 교육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서보광 학생은 “신문이 우리 생활에서 유익한 정보와 흥미를 주는 교육매체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더 느꼈다. 직접 외국신문을 보면서 신문 역할에 대해 알게됐다”고 말했다.


 

김대진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2년 0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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