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산업형도시 건설-김대겸(무)
경남도의회 제1선거구에 예비출마후보로 등록한 무소속 김대겸(59) 후보는 건국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현재 고성군체육회상임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 경남태권도협회부회장과 고성군지방분권 지역혁신위원, 삼산폐광산대책위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힘과 열정 가슴이 따뜻한 사람’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1세기 고성을 복합산업형 도시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특히 투터운 체육인맥을 활용, 체육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국가대표 전지훈련장 건설 등을 추진하여 스포츠, 문화, 크루즈관광이 함께 조성되는 고성을 만들어 보겠다는 각오이다.
자원봉사 전도사-임현수(무)
경남도의회 제1선거구 무소속 임현수(46) 예비후보자는 고성중, 철성고, 진주산업대학을 졸업했다.
현재 고성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과 고성군여성폭력방지회위원, 시각장애인후원회장, 고성마라톤클럽회장, 고성군아동급식위원을 맡고 있다.
임 예비후보는자원봉사자의 전도사로 자칭, 어둡고 손길이 닿지 않는 서민의 등불이 되겠다며 출마소신을 밝히고 있다.
고성군청에서 공직생활을 한 경험을 갖고 있는 그는 행정경험과 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한 활동 경력을 내세워 유권자들에게 다가 서고 있다.
그는 “주민이 주인이 되고 중심축이 되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겠다”면서“지역의 참일꾼이 되겠다”며 자신의 정치포부를 밝혔다.
농어민 서민의 대변자 역할-이영국(무)
경남도의회 제2선거구 무소속 이영국(52) 예비후보는 창신대학 관광일본어 통역과를 졸업하고 제5대 경남도의원을 지냈다.
고성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안전LNG고성군대책위원장,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부회장, 지방분권지역혁신협의회 교육홍보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그는 행동하는 농어민과 서민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출마소신을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안전LNG기지주변 지원에 관헌 법제정과 고성읍 당동, 배둔의 LNG가스공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거류, 동해, 회화어촌계에 대구어업 허가를 취득하도록하고 장애우, 경로당예산 우선 배정에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