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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외지유출 대책 마련-강부관(무)
기초의회 가선거구(고성읍)에 출마한 강부관(58) 예비후보는 고성농고를 졸업했다.
대한교과서(주)고성 통영공급소장을 맡고 있는 그는 바르게살기운동사무국장과 고성여고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강예비후보는 주민을 위해 정직하고 성실한 봉사자가 되겠다며 농어민의 권익보호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고성교육환경 개선과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앞장서겠다는 소신을 밝혔다.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 -최을석(한)
기초의회 고성군 나선거구(삼산 하일 하이 상리)에 출마한 한나라당 최을석(50) 예비후보는 하일초등학교, 하일중, 진주 대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30여년간 새고성농협에서 근무했으며, 일청회 회장, 학교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하일면 체육회장을 맡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함께 더불어 잘사는 사회’의 실현으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농업기반산업 육성에 노력-최을호(열)
기초의회 라선거구(구만·회화·동해·거류)열린우리당 최을호(50) 예비후보는 고성고를 졸업했다.
최예비후보는 인터넷 경남사람들과 키크는쌀 ‘키짱’ 대표를 맡고 있다.
그는 평생 고향을 지켜온 토박이 임을 강조, ‘평생고성사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군민이 행복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의회에 입성해 소신을 펴겠다고 약속하고 있다. 또한 고성의 농업경쟁력을 키우는데 도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명확히 심의해야-최정훈(무)
기초의회 라선거구에 출마할 최정훈(49)씨는 부산남고와 경남산업전문대학을 졸업했다.
고성군의회 제2·3대 군의원을 지냈으며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장, 예산결산특위위원장, 총무위원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그는 고성군의 장기적인 발전과 안정적인 군민 생활 향상을 위해 의회기능인 집행부 견제 감시에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예산을 명확하게 심의, 예산이 낭비되는 것을 방지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