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고성군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준수 의식이 부족해 심각한 실정이다. 고성군청 앞 성내로에는 주정차가 금지되어 있으나 평균 3~4대의 차들이 주정차를 하고 있 통행하는 차량이 불편을 겪고 있다. 군에서는 통행량이 많은 6~7시에 공무원들이 불법주정차에 대한 지도점검을 하고 있으나 시간에 관계없이 불법주정차가 이뤄지고 있다. 한편 고성군민의 교통 의식도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경차 주차면에 버젓이 경차가 아닌 차가 주차하는가 하면 임산부·장애인용 주차면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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