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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하우스·자택 선거사무실 사용
돈 안 드는 선거 분위기 긍정적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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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31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들이 속속,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있는 가운데 컨테이너형 선거사무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경남도의회 제2선거구에 출마예정인 예비후보자들이 이러한 컨테이너 선거사무실을 내고 한판 승부를 준비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제2선거구에 예비출마중인 무소속 박충웅(무) 후보는 회화면 한마음식당 앞 컨테이너에 선거사무실을 차렸다.
경남도의회 제2선거구의 이영국(무) 후보도 거류초등학교앞에다 컨테이너와 비닐하우스로 선거사무실 차리고 지난 24일 개소식을 가졌다.
김흥기(무) 예비후보도 거류면 당동리 거류우체국 옆에 컨테이너로 선거사무실을 내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기초의회 나선거구에 예비후보로 출마중인 배원효 후보도 상리면 부포리 카센터 옆에 컨테이너 선거사무실을 차리고 선거전에 뛰어 들고 있다.
또 기초의회 다선거구의 이건수씨와 기초의회 라선거구의 김창린 후보 등 일부 예비후보는 자신의 집에 선거사무실을 내고 차근차근 표심을 모아가고 있다. 유권자들은 돈 안 드는 선거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긍정적인 반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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