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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화중학교총동문회(회장 박일훈)는 지난 9일 회화중학교 강당에서 2012년 총동문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1회 졸업생 이상옥, 이경열, 문병권 동문이 참 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권택열 동문회기 입장에 이어 김정득 수석부회장의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박일훈 회장은 “동문이 행복하게 잘살아야 한다 더 협조하고 단결해서 동문회를 잘 이끌어나가야 하며 화합과 소통으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동문이 되자”고 강조했다.
“총동문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며 “지난 1953년 개교해서 현재 60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총동문회는 걸음마 단계에 와 있다. 각기수별 모임이 있어야 하고 동문회 카페를 적극이용하고 연락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또한 “모교 장학 사업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꿈나무양성에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동문들로부터 믿음과 신뢰를 구축하고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맥박이 멈추는 순간 그날까지 아름답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동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1~5회 동문에게 선물을 선사하며 훈훈한 총동문회가 됐다. 2부 행사로 화합과 우정의 시간을 갖고 경품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