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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군현 후보의 고성선거사무실 개소식 및 출정식을 가졌다. 지난 29일 고성읍 양강빌딩 2층에서 개최된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김명주 통영선거대책본부장 비롯한 당원, 지지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군현 후보의 고성선거대책위원장에는 박기태 고성군상공협의회장이 맡았으며 어순태씨가 명예선거대책위원장, 하학열 도의원과 박태훈 고성군의회 의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다. 이군현 후보는 출정식에서 선거대책위장에게 새누리당의 붉은색 당복을 전달하고 필승을 다졌다. 이군현 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며 이번 총선을 압승으로 이끌어 오는 12월 박근혜 비대위원장 대선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불철주야 고성 통영 발전을 위해 온 몸을 던져왔다.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어 3선 국회의원으로 중앙에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태훈 하학열 선거대책본부장은 “고성 통영시민들이 경선을 거쳐 뽑아 준 새누리당 이군현 후보를 압도적으로 선출하여 입성시키는데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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