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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배구연합회(회장 송한주)는 지난 18일 고성군실내체육관에서 슈퍼리그전이 열린 가운데 1차 우승은 고성배구동호회, 준우승은 평생배구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방산동호회 김종인 선수와 고성배사랑 천기정 선수의 선수대표 선서와 함께 심판대표 선서로 평생동호회 류승우 심판장이 선서를 갖고 경기에 임했다.
이날 고성배구동호회(회장 강정환), 거류배구동호회(회장 박용국), 방산배구동호회(회장 이재원)평생배구동호회(회장 이진희), O.B배구동호회(전현갑), 하일배구동호회(회장 신명준), 제일교회 배구동호회(회장 전창호), 고성배사랑 배구동호회(회장 김미랑) 등 8개팀이 참가했다. 이들 동호회는 3개월에 한번씩 경기를 치르고 오는 11월 최종 결승전을 펼쳐 왕중왕전을 가리게 된다. 한편 고성군배구연합회가 주최하여 오는 9월경 경남연합배구대회를 유치해 고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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