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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눈높이에 맞는 교실 수업 신나요”

삼산초등학교 교실수업 현장을 찾아서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21일

학부모와 교사가 열린 대화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 학생 교육에 힘쓰고 있어 시선을 끌고 있다.


 


삼산초등학교는 지난 새학기를 맞아 총 40가구 중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정기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에서 학부모들은 각 학년 교실 수업 참관을 비롯, 담임 교사와의 대화, 교육발전을 위한 토론회 등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의 학원 수강을 위해 방과후 교육활동은 3시 30까지, 영어수업 무학년제 상중하 운영, 미술, 음악 등 다양한 영역의 교육운영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학교측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대부분 수용함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간의 지속적인 열린 대화로 교육수준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삼산초등은 방과후 학교 운영의 일환으로 영어, 사물놀이, 한자, 컴퓨터, 수준별 학습, 체육활동 등 6개 영역의 수업을 실시,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특히 영어는 외부 전문 강사를 채용해 운영하고 있으며, 유치원, 1, 2학년, 3, 4학년, 5, 6학년 등 네 파트로 나누어 1주에 총 16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사물놀이는 임경화, 황희정 교사가 직접 가르치는 시간으로 1~3학년, 4~6학년으로 구분,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일깨워 나가고 있다.


 


또한 한자는 매일 꾸준히 학습함으로써 학생들의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고 있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6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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