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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서장 박재구)는 지난 5일 3층 대강당에서 2012년도 교통종합대책을 발표하고 ‘ I Love 전운전 We Love 안전경남’ 선포식 및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선포식은 이학렬 군수, 박태훈 의장, 정경훈 교육장, 곽근영 바르게살기고성군협의회 회장,김평대 고성경찰서 경찰발전위원회 부위원장, 김홍점 고성경찰서 여성명예파출소장 연합회 총무, 정영환 고성경찰서 생활안전협의회 총무,정복희 녹색어머니회 부회장, 황석주 모범운전자회 회장, 서수진 해병대전우회 사무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은 유관기관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동참 및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11개 단체장들과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성경찰은 ‘I Love 안전운전 We Love 안전경남’의 실천방안으로 ‘4GO 5NO’ 100만인 교통질서 확립 서명운동을 벌여 나가기로 했다. ‘4GO 5NO’ 운동의 4GO는 정지선지키기, 안전띠매기, 방향지시등켜기, 이륜차안전모쓰기 등 4가지의 교통법규를 지키자는 의미다. 5NO는 음주운전 안하기, 무단횡단 안하기, 졸음운전 안하기, 꼬리물기 안하기, 과속·신호위반 안하기 등 5가지의 교통법규는 위반하지말자는 의미라고 경찰은 전했다. 박재구 서장은 “누구나 쉽게 지킬 수 있는 정말 조그마한 노력인 4GO 5NO운동이 주민들의 생활 속에 작은 실천운동으로 전 군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여기 모인 기관 단체장들의 협조가 펼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서장은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4GO 5NO 운동이 성공리에 정착돼 생활화되고 더 이상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경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학렬 군수는 ‘4GO 5NO’ 이 운동은 중요한 것으로 교통위반을 하면 자신의 생명과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위험하다며 이것은 필히 지켜야 한다며 선진문화 안전고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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