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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지구개발사업 현안사항 해결방안·애로사항, 보상 논의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지난 6 일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시찰했다. 이날 농어촌공사 사장 방문 마동지구 업무현장 보고에는 김창호 부군수, 한국농어촌공사 허윤진 부사장, 경남지역본부 엄준호 본부장, 프로젝트개발처장 노주식, 고성·통영·거제지사 이선일 지사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마동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안사항 해결방안 및 애로사항과 연안주민들의 보상요구 등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들었다.
마동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은 올해 6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2015년까지 모두 1천103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721만톤의 저수량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사업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방조제의 성공적 해결을 위해 고성군, 경상남도 및 농림수산식품부와의 상호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며 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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