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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암면 보전리 산 135번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NC다이노스 베이스볼파크에 군비 63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NC다이노스야구단의 제2군 경기장인 베이스 파크조성에 군비 63억원을 투입키로 하고 향후 상호 추진 계획 세워 나가고 있다. NC다이노스 제2군 경기장은 마암면 보전리 산 135번지 76필지 22만3천833㎡ 부지면적에 조성된다. 총 사업비 373억원 중 군비 63억원 NC다이노스에서 310억을 투자한다. 토지매입에 23억원(군비 13억 다이노스 10억)이 소요된다. 이 가운데 고성군 토지매입비 13억은 군유지가 4억5천만원 사유지가 8억5천만원에 달한다. 제2군 경기장 시설비는 총 350억원(군비 50억 다이노스 300억원 추정)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고성군의 시설비 50억원은 사회인야구경기장 2면과 리틀야구장 2면 주차장 관리동을 짓는다. NC다이노스측은 주경기장 1면과 보조경기장 1면 선수숙소 실내연습장을 설치할 계획이다. 군은 2월에 군관리계획을 용역하고 경남도에 관리계획변경 결정을 신청할 예정이다. 올 9월 중 경남도 도시계획심의가 끝나면 10월중 군관리계획 결정고시를 한 후 보상에 들어갈 방침이다. NC다이노스 제2군 경기장은2013년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