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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논설위원인 심의표(사진) 재경향우가 지난 23일, 뉴스통신진흥회 제3기 이사에 취임했다. ‘뉴스통신진흥에관한법률’에 따라 설립된 뉴스통신진흥회는 뉴 통신의 진흥과 공적 책임을 실현하고 국가기간통신사인 ‘연합뉴스사’의 독립성 및 공정성을 보장하며 뉴스통신진흥자금을 관리하는 법정기구이다. 7명으로 구성되는 이사진은 국회 3명, 정부 2명, 방송협회, 신문협회에서 각 1명 등의 추천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대가면 출신인 심의표 향우는 지난 1974년 KBS 기자로 언론인 생활을 시작해 30여년 동안 언론활동을 해오면서 KBS 사회, 경제부장, 부산방송총국장, KBS비즈니스 감사 등을 두루 역임했으며 현재는 세종대 교수, 한국방송기자클럽 부회장, 대한언론인회 이사직 등을 맡아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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