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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본부 1팀 1촌 자매결연

신덕마을 등 19개부서 19개 마을 농촌사랑 자매결연 일손돕기 농산물직거래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2월 30일
ⓒ 고성신문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손광식)는 연말을 맞이하여 하이지역 19개마을과 지역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자매결연을 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일손의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촌마을을 돕기 위해 지난 11월 24일부터 12월 23일까지 하이면 신덕마을을 비롯한 하이지역 19개 마을과 본부 19개부서가 1팀 1촌 자매결연을 했다.
자매결연으로 지역 어르신들과 간담회를 통하여 어려운 사정을 청취하고 경로당과 마을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전달하고 있다.



1팀 1촌 자매결연에서 손광식 본부장은 “단순한 봉사활동을 벗어나 농번기 농촌일손돕기는 물론 기술회사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여 지역 독거노인들의 전기설비점검 등 주거환경개선과 초청견학을 통한 지역민과 소통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가지겠다”고 약속하여 주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삼천포화력본부는 지난 2005년 사천시 향촌동, 고성군 하이면 3개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어 각 소실별 1개마을을 선정, 농촌일손돕기와 농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농촌사랑 봉사를 하고 있으다.
이번 1팀 1촌 자매결연을 통하여 기업과 농촌이 상생하는 모범사례를 만들어 농촌사랑을 실천해 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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