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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행사장 준비가 거의 마무리돼 손님 맞을 채비를 갖추고 있다.
현재 98%의 공정률로 카운트다운을 기다리고 있는 엑스포 주행사장은 주변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다.
엑스포 주제관은 이미 완공돼 관람객들을 맞을 준비를 완료해 놓고 있다.
또 상설전시장은 지붕도 설치돼 웅장한 엑스포 주행사장의 모습이 차츰 드러나고 있다.
따라서 각종 편의시설 설치와 주차장 진출입로 등 시설 정비만 마치면 된다.
읍면 실과별 엑스포 행사 때 지원업무계획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군내 숙박업소를 비롯한 음식업소의 예약 주문이 늘고 있는 가운데 친절하게 손님을 맞겠다는 업주들의 열의도 대단하다.
조현중 엑스포사무국장은 “이달 말쯤 모든 준비가 마무리될 것”이라며 “더욱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과 유익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엑스포 사무국은 4월 1일부터 13일까지 당항포관광지 임시 휴장을 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