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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 만들어

대독천 등 5개소 968천미 다슬기 방류 수산자원 보존 효과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0월 21일
ⓒ 고성신문

다슬기가 살아 숨쉬는 생태하천을 만들고 있다.
고성군은 내수면 생태계 보전 및 어족자원 증강을 위해 지난 19일 다슬기가 서식 가능한 고성읍 대독천 외 5

소에 1천500만원 사업비를 들여 어린 다슬기 968천미를 방류했다.



천연기념물인 어름치와 반딧불이 등의 중요 먹이생물로 알려져 있는 다슬기는 바닥의 유기물과 폐사체 등을 제거하는 자연적인 수질정화에 효과가 커 하천의 청소부라 불리며, 식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이에 군은 지난 2007년 다슬기 190만미를 영천강 등지에 방류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다슬기 방류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올해까지 935만미의 다슬기를 방류하여 수산자원 증식 및 친환경적 생태계조성으로 관광자원화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영현·영오면 일대 영천강의 경우 매년 실시되어온 다슬기방류사업으로 주민들의 다슬기 채취 및 관광객 증가로 내수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황영호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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