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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書香), 은은한 글의 향기를 담았습니다

주부기자회 문집 발간기념식 일출암 진제스님이 문집명 지어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0월 14일
ⓒ 고성신문

고성신문 주부기자회(회장 박연순)의 문집 서향(書香) 발간기념식이 지난 7일 고성청년회의소회관에서 열렸다.
주부기자회 박연순 회장은 “2011년은 고성신

문의 창간 20주년을 맞은 즈음이자 주부기자회가 발족한지 10년이 되는 해”라고 말하고, “발족 10주년을 맞아 이삭이 여문 논밭의 곡식처럼 주부기자회도 서향이라는 작은 결실을 맺게 됐음에 감사하며, 서향을 접하는 모든 분들께 은은한 향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현직주부기자 20여명이 주축이 돼 진행됐다. 주부기자단 소개와 활동상황 등은 영상으로 대처했다.



고성신문 주부기자회 문집의 이름인 서향은 일출암 주지 진제스님이 작명했다. 서향은 글의 향기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오당 방덕자 선생이 표지글씨를 담당해 글의 향기와 함께 은은한 묵향을 담았다.    


                 
고성신문 주부기자회는 지난 2002년 결성돼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정방청단 운영과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 미담사례 인물소개 등을 기사화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민화기자 기자 / kn-kosung@newsn.com입력 : 2011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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