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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고탁구연맹(회장 손영화) 주최, 제44회 회장기전국남녀 중·고학생종별탁구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고성군 실내체육관 및 고성중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대한탁구협 천영석 회장, 이학렬 군수, 고성군탁구협회 오경기 회장이 각각 감사패를 받고, 탁구협회 김봉겸 전무이사, 고성체육회 한철기 사무국장이 각각 공로패를 받았다.
손영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정상은 하루 아침에 도달할 수 없다”며 “최정상을 향한 목표를 정하고, 한걸음 한 걸음 착실하게 전진할 때 목표는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는 제12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에 한국을 대표하여 출전할 선수 선발을 겸하고 있는 만큼,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후회 없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는 제12회 아시아주니어탁구선수권대회 파견을 위한 국가대표 1차 선발을 겸한 대회이기도 하다.
3월 초부터 예선을 거친 전국의 85개팀 중·고 대표선수 900여명과 대한탁구협회 중·고연맹관계자 등 1천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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