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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렬 재경향우가 미국 알칸사스주 명예대사와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았다.
김 향우는 지난 10일 한미동맹친선회가 주최한 자리에서 국 알칸사스주 지사가 수여하는 알칸사스주 명예대사증과 명예시민증을 주한미국 대사인 알렉산더 버시바우로부터 직접 받았다.
김 향우는 삼산면 출신으로 재삼산면 향우회를 결성하는 등 애향심이 남다르다.
그는 한미동맹친선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Leon J. Laporte 주한미군사령관과 올 1월 Garry R. Trexler 주한미공군사령관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