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8-03 20:01:5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향우회

고성출신 첫 여성판사 탄생 ‘경사’

재부향우 김진수씨 딸 은정씨…공정한 법 집행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03일
ⓒ 고성신문

고성출신 향우자녀가 최초의 여성판사에 임용돼 화제다.부산거주 출향인 김진수씨의 자녀 은정양이 최근  법무부의 판사로 임용돼 고성출신 첫 여성판사가 탄

생했다.고성읍 대독리가 고향인 김은정 판사는 부산삼성여고와 고려대학법학과를 졸업했다.특히 김판사는 중고등학교시절 전교수석을 줄곧차지한 인재로 얄려지고 있다.학창시절 서울대학주최 전국논술경시대회에서 금상(문화관광부장관)을 차지하기도 했다.김은정 판사는 본지와 전화인터뷰를 통해 “국민과 특히 여성의 인권보호에 앞장서고 엄정한 법을 집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02년 제34회 사법고시에 합격, 지난 1월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지난달 2월 판사로 임명됐다.부친 김진수 향우는 부산중구청 총무국장을 재직, 지난해 퇴임한후 현재 사회복지법인인 노인주간보호센터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황수경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4월 03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