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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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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농부가 강해야 축산업이 발전한다

황영호 기자 : 2015년 12월 07일
[특집] 부산여행시리즈-3 광안리 밤풍경
바다를 바라보았는가. 밀려오는 파도를. 저만치서 어깨를 치켜세우고 곧장 달려와 발밑에서 부드럽게 스러지는 바다를. 그 바다 위에 서 있는 위풍당당한 현수교를 보았는가. 바다 위를 가로지르며 달리는 현수교의 조명이 밤하늘과 밤바다를 수놓는 풍경을 본 적이 있는가. 백사장을 천천히 걸으며 어디선가 들려오는 기타....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1월 09일
[연재기획] 개체굴 남해안 굴양식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프랑스는 지형적으로,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럽 문화의 중심으로 예전부터 자리매김 해오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프랑스를 생각하면 떠올리는 것이 문화와 예술, 그리고 하나가 바로 음식이다. 프랑스에서는 예전부터 지구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재료로 사용하여 음식을 만들어 왔고 그 맛에 있어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해 왔다. 이런 이유로 세계의 식..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9월 11일
[연재기획] 남해안 개체굴 해외수출 품목으로 손색없다
고품질 굴 생산을 위한 개체굴 양식연구가 진행되면서 남해안에서도 개체굴 양식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나 굴 양식어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개체굴 양식은 수하식 굴 양식처럼 한 개의 밧줄에 수백여개의 굴을 붙이지 않고 망 속에서 굴 하나 하나를 따로 키우는 방식이다. 뉴엔엑스수산 이정숙 대표는 2013년 4월부터 고품질 굴 생산을 위해 망 속의 굴..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9월 04일
[연재기획] 개체굴 남해안 굴양식의 희망으로 떠오르다
굴은 전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며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식품으로 그 종류도 많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연안에 분포하며 주요양식 대상이고, 또 주요 수출품목으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고성군은 인근 통영시와 더불어 주요 굴 생산지로 1천398㏊에 굴양식어민들이 종사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남해안에는 양식어장이 너무 밀집되어 있고 전에는 패류양식이 굴과 가..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8월 29일
[연재기획] 성공적인 이주로 1만명 거점도시화를 꿈꾼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가 2기가 증설됨으로 인해 하이면 군호마을 주민들이 이주를 결정했다. 군호마을 주민 총 104세대 약 250명은 하이면 덕호리 일원 하이복지회관 인근으로 이주예정지를 추천했다. 면적은 10만7천524㎡로 내년 9월 이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주단지 계획은 단독주택 대지 330~660㎡에 건물 약 83㎡로 64세대와 연립주택 등이 들어..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8월 13일
[연재기획] 세계가 주목하는 밤이 아름다운 도시 부산
고성군 남해안 최고의 빛 경관 도시를 꿈꾸다 산과 강, 바다와 도시가 공존하는 천혜의 도시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2015년 APEC개최 등 국제적 문화 관광 컨벤션 도시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특히 영도대교 도개·광안대교 야간경관조명연출 등을 통해 주야간 관광객이 급증하고 머물다 가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부산시는 체계적인 야간경관사업추진을..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6월 19일
[연재기획] 청산 느림의 미학으로 사람을 모은다
초고령화사회 접어든 고성군, 슬로시티를 꿈꾸다 # 슬로시티 청산도의 추진성과 슬로시티 청산도는 2007년 12월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다. 2009년 문화부 지정 생태탐방로 ‘청산도 슬로길’을 개발해 2009년부터 2013년, 2015년 전국 최초 걷기를 테마로 한 슬로걷기축제를 열었다. 2011년에는 청산도 슬로길이 국제슬로시..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6월 19일
[연재기획] “관광이 아닌 주민이 행복한 슬로시티, 증도”
증도는 물이 귀하여 물이 ‘밑 빠진 시루’처럼 스르르 새어 나가 버린다는 의미의 시루섬이었다. 그러나 이제 증도를 흔히 ‘보물섬’이라 일컫는다. 수 만점의 도자기와 함께 침몰한 보물선이 인근 바다에서 인양된 것도 있지만 면적 31.8㎢의 증도가 보물섬이라 불리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드넓은 염전과 울창한 해송 숲, 짱뚱어가 뛰고 낙지가 꿈틀되는 갯벌이 ..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6월 12일
[연재기획] 여수 밤바다, 그리고 빛, 문화의 하모니
남해안의 대표적 산업도시인 여수가 빛을 테마로 한 도시로 탈바꿈했다. 현란한 조명을 단 시설물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여수에서 밤을 보내려는 관광객도 늘고 있다. 해상케이블카와 거북선대교, 박람회장의 야간 경관들은 대표적인 야간 관광상품이다. 여수 앞바다에 놓인 해상케이블카는 도시의 밤 풍경을 바꿔 놓았다. 케이블카에 설치된 자체 조명이 남해안 일대의 ..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6월 12일
[연재기획] 자연이 내어준 음식, 하동 슬로시티를 품다
하동군 악양면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산인 지리산과 물 맑기로 유명한 섬진강을 품고 있다. 멀리 지리산 삼신봉에서 흘러내린 산줄기가 시루봉 부근에서 두 갈래로 나뉘어 악양 들녘과 숱한 마을을 에워싸고 있다. 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무릉도원과 청학동이 숨어 있어 악양은 그야말로 ‘시간이 멈춰 버린 이상향의 공간’이라 할만하다...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6월 09일
[연재기획] 불빛과 낭만이 있는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 향연 속에서 연인끼리 사랑도 속삭이고, 친구끼리 추억도 담아가고, 가족끼리 행복을 느끼는 허브아일랜드. 경기도 포천시 허브아일랜드 내 거리에서 LED등불이 휘감아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산속정원(1천512㎡)의 알록달록한 오색불빛등불이 펼쳐져 동화의 세계로 사람들을 이끈다. 깊은 산, 잣나무 숲속의 산타마을에는 밤이 깊어갈수록 영롱한 오..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6월 09일
[연재기획] 초고령화사회 고성 낙후 지역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
세상은 어느덧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사람들은 “빨리, 빨리”를 외치며 산업화와 공업화를 이뤄 왔다. 그런 열정과 피땀 흘린 결과로 지금의 한국을 이뤘다. 하지만 이제 사람들은 성장보다는 성숙을, 부유한 삶보다는 풍요로운 삶을 꿈꾸는 시대가 됐다. 작은 것의 가치를 느끼고 느림의 아름다움과 행복을 느끼고 싶어 한다. 고성군도 항공산업단지, 조선특구, ..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6월 02일
[연재기획] 아름다운 야간경관 조성 생동감 넘치는 고성시가지 기대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야간경관도 중요하다. 최근 여러 지자체에서는 기존의 단색의 조명 불빛을 좀 더 색채감을 입히고 주민과 관광객들이 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을 조성 중이다. 야간경관 사업은 주로 시설물이 밤에도 보이도록 조명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요즘에는 시설물뿐만 아니라 자연에도 조명을 비추면서 더욱더 아름다운 ..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6월 02일
[연재기획] “급식, 경제논리 아닌 교육논리로 봐야”
경남도가 선별급식 정책으로 전환을 선언하며 무상급식이 위기를 맞고 있다. 경남을 제외하고 전국 어느 곳에서도 일어나지 않는 상황을 맞이하며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 일부는 항의의 뜻으로 일시적 수업거부를 선언하는가 하면, 도시락을 준비하거나 아예 솥을 걸어 밥을 해주는 일도 발생하고 있다. 급식비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학부모도 늘고 있다. 경남도의 ..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04월 10일
[연재기획] 여희주의 약선愛 사람들 입맛을 사로잡다
약선요리 연구가 여희주의 아름다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농가맛집에서는 밥 한 그릇에 무병장수와 만수무강할 것 같은 건강한 기운을 전한다. 향토음식 자원화사업으로 추진된 농가맛집에서는 고성의 특산물인 취나물 등 지역 농수산물을 활용해 개발된 8가지 향토음식들이 제각기 특징들로 소비자들의 눈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요리연구가인 여희주씨가 정성과 자부심으로..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2월 13일
[연재기획] 고성에도 대안학교 설립 움직임
가칭 ‘자연생태고등학교’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고성미래로포럼’ 발기인 모임은 지난 10일 고성오광대 전수관에서 연구위원 및 발기인들과 외부 인사 등 60명이 모인 가운데 ‘교육은 실천입니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었다. 고성미래로포럼의 창립 취지는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현실적인 지역현안을 찾고, 지역을 이끌고 나갈 미래지도자를 발굴하여 육성하고 후원..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1월 16일
[연재기획] “끊임없는 노력은 생명도 연장시킨다”
올해는 청(靑)의 기운이 듬뿍 담긴 ‘청양(靑羊)의 해’다. 인정이 많고 친절한 마음씨를 가진 특유의 순수한 성향으로 행운이 따른다는 양띠에,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푸른색의 의미가 더해져 개인과 가정에 큰 행운을 불러온다고 한다. 새해 벼농사와 방울토마토, 한우축사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생활을 하면서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 더욱더 행복한 ..
/황영호기자 기자 : 2015년 01월 16일
[연재기획] 발전소 건설로 경제 활성화 이룩해야
지난해 11월 7일 고성화력발전소 지역대책위원회는 고성하이화력발전소로 명칭을 확정짓고 발전소 건설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성군은 지난해 발전소지원담당을 신설해 발전소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현재 군호마을을 포함한 전원개발 실시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실시계획이 이번 달 수립되면 고성그린파워(주)는 올해 말까지 군호마을이 포함된 전원개발사업 ..
/박준현기자 기자 : 2015년 01월 09일
[연재기획] ‘단군세기’를 쓴 대역사가 행촌(杏村) 이암(李嵓) 선생은 고성이씨 9세손
이암(1297~1364·얼굴 사진)은 본관이 고성(固城)이요, 호는 행촌, 시호는 문정(文貞)이시다. 선생님은 우리나라 역사의 뿌리인 단군조선(2096년간) 즉, 단군세기(檀君世紀)를 쓰신 대역사가이며 정치가이고, 붓글씨를 잘 쓰신 서예가이기도 하다. 단군을 시조로 47대 군왕까지의 업적을 본지 사정으로 모두 기록을 못하고 천하의 명문장인 단..
고성신문 기자 : 2014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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