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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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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최근의 한 실험결과-①
처음 엘레오틴을 시험 복용한 당뇨병 환자들은 고혈당에 시달리는 분들이었습니다. 복용 후 혈당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져, 정상인에 근접했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증세가 재발되지 않아 완치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시 보이던 당뇨의 모든 합병증세도 사라져버렸습니다. 또 최근의 실험에서, 발병 6개월내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2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수험생을 위한 수육-18
우리네 수능은 수험생의 인생을 위한 중요한 통관의례가 되었다. 집중하기 위해서는 인체를 완전무결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완전무결이란 신체 능력, 뇌기능의 에너지를 최대한 강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다. 이 시절 신체와 뇌를 최상의 상태로 만드는 재료 중에 국화가 있다. 국화는 모란, 작약과 더불어 3....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사람 사는 이야기] 남자들의 로망, 고향에 돌아와 연금 받아 자유롭게 사는 삶 가을 햇살처럼 알뜰히도 야물게 속이 찬, 모두가 부러워하는 멋진 삶의 표본
당항포로 가는 길은 가을이 깊을대로 깊었다. 동진교를 지나 천천히 달리다 보면 왼편의 바다엔 산빛이 스며 어룽댄다. 잔물결 위에 눈길을 띄우면 가슴 한 끝이 아리다. 저 물결을 바라본 이가 얼마나 많았으랴. 저 바다에서 건져올린 해산물로 식솔들을 먹여살리고, 책과 컴퓨터를 샀으며 집과 자동차를 사고, 전답과 산을 샀을테다. 저 물길은 생명수며 크고깊은 은..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병 약-②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병 약이나 당뇨병용 건강식품들은 대개 당뇨병의 한두 가지 증상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약은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유발하기도,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1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수험생을 위한 추어탕-17
금년은 코로나 여파로 수능날짜마저 연기됐다. 그렇지만 수험생은 과로와 스트레스가 더 늘어난다. 2주란 시간은 면역력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 음식으로 체력을 보충하여 스트레스를 제거하고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입동을 앞둔 지금은 일조량이 적어지고 한기가 강해진다. 한낮에도 더위를 느낄 수 없다. 여름 꽃....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9일
[사람 사는 이야기] 평생 물에 손 담고 살아온 내 생, 담에는 공주로 태어날끼라 쿠네요 내 허리는 꼬부라져도 웃음은 아직 안 꼬부라졌다 아이요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9일
[특집]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행복한 영오초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최민화 기자 : 2020년 11월 09일
[연재기획] [수소연료전지발전 가능성과 우려 2.] 수소에너지를 공급하는 부산 해운대

하현갑 기자 : 2020년 11월 06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병 약-①
당뇨병의 역사가 오래된 만큼 당뇨병 약 또한 여러 종류가 개발되어 시판 중입니다. 하지만 현재 시판 중인 당뇨병 약들은 당뇨병의 여러 가지 병인 가운데 한두가지에 대해서만 작용하는 데다가 대부분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성인형 당뇨병 치료제로 이용되는 경구용 혈당조절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1월 0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다슬기국-16
밤에 기온이 낮아 수증기가 엉겨 서리가 내리는 상강(霜降)절기다. 상강시절 농부에겐 수확의 계절이며 한 해의 농사를 마무리하는 때다.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는 물은 만물의 근원이라는 일원설(一元說)을 주장하였다. 아리스토텔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땅, 물, 공기, 불이라는 사원설(四元說)을 주장하였다. 물은 서....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30일
[연재기획] 숨어있는 나를 발견하는 마라톤 즐기며 건강 향해 달려요!
기원전 490년. 지중해까지 손을 뻗던 페르시아와의 전쟁에서 아테네가 승리했다. 병사 페이디피데스는 승전보를 전하기 위해 전장에서 40㎞가 넘는 거리를 달려 아테네 시민들에게 “우리가 승리했다. 아테네의 시민들이여, 기뻐하라”라는 승리소식을 전했다. 이것이 42.195㎞의 마라톤의 유래로 알려져 ....
최민화 기자 : 2020년 10월 30일
[연재기획] [수소연료전지발전 가능성과 우려 1.] 세계가 주목하는 수소연료전지

하현갑 기자 : 2020년 10월 30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예방과 관리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콩나물무침-15
코로나19사태로 주로 식습관의 변화가 크다고 한다.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는 빈도가 21%나 증가했다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설문조사다. 12.5%는 체중이 증가했다고 한다. 체중은 증가하고 운동량이 감소했다. 그렇지만 집밥의 빈도가 증가한 것을 긍정적으로 보았다. 닐슨이 아시아 지역 6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3일
[사람 사는 이야기] 큰 나무로 우뚝 섰으니 그늘이 깊고도 넓소 우리 집안의 기둥이고 대들보 되셨으니 참으로 고맙소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3일
[연재기획] [운동으로 코로나19 이겨요] 테니스 즐기며 근육과 심장 뇌와 뼈 건강까지 챙겨요
연두색 공이 높이 떠오른다. 근육이 탄탄한 팔을 쭉 뻗어올린다. “팡”하는 소리와 함께 그물을 넘나든다. 선수들은 움츠렸다가도 금세 뛰어올라 공을 쳐낸다. 테니스는 아주 익숙한 생활스포츠다.“테니스는 코트만 있다면 실내와 실외 구분 없이 어디서든 운동할 수 있습니다. 많은 장비도 필요하지 않....
최민화 기자 : 2020년 10월 23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당뇨병에 관한 무성한 소문들-②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2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찹쌀떡-14
노자(老子)의 만물생성 과정 중 음양지기가 서로 화합한 상태를 ‘화(和)’라고 한다. 계절에서 낮밤이 같은 춘분과 추분이 대표적이다. 음양이 같아지므로 올바른 판단을 잘 하는 중정(中正)의 시기다. 이러한 사물의 본성이 ‘이데아’다. 이데아는 시간에 의해 변형되거나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한결같은 상태로 나....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6일
[사람 사는 이야기] 萬古江山에 한 송이 꽃처럼 피고 한 마리 나비로 날으리다 삶과 죽음의 경계는 종잇장처럼 얇디 얇은 것이리니~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10월 16일
[연재기획] [운동으로 코로나19 이겨요] 덩크슛만큼 통쾌하게 코로나19 던져버려요
“처음부터 알 수는 없는 거야, 그 누구도 본 적 없는 내일~.”90년대를 지난 사람이면 가슴이 울렁이고 어깨가 들썩일 노래다. 남자들은 다슬이 심은하의 눈망울에, 여자들은 손지창과 장동건의 눈빛과 움직임에, 그리고 남녀할 것 없이 코트를 휘어잡는 땀방울과 열정에 홀딱 반하지 않았던가. 드라....
최민화 기자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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