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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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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반납에 따른 지원금 상향 필요!
고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023년 말 기준 35.4%를 기록하며 초고령 사회로 접어들었다. 노인 인구 증가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지고 있는데, 경남에서만 한 해 평균 2천400여 건의 노인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령 운전자는 신체 반응과 순간 상황판단 등 대처 능력이 떨어지기에 교통....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1월 26일
[특별기고] 엄마
추운 겨울을 이기려고 사람은 두꺼운 옷을 입는다. 나무는 잎사귀를 떨어뜨리고 앙상하게 가지만 남긴다. 온 엄동을 견딘다. 때론 사람도 나무처럼 엄동설한을 견디는 삶을 살아낸다. 지난해 연말 언니와 나는 한 해를 무탈하게 보낸 기념으로 저녁을 먹자고 약속해 두었다.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22일
[특별기고] 100세 시대 이제 노인교육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 사회는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서구 선진국과는 달리 급속하게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준비도 미흡하다. 지난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 고령화율은 18.8%, 고성군은 이미 35.2%다. 앞으로 불과 16년 뒤인 2040년에는 각각 34.4%와 54.9%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100세 시대로 전....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2월 01일
[특별기고] 수영장 실내체온조절실에 대하여
고성 수영장을 개보수하면서 이왕에 설치되어 있었던 실내체온조절실을 없애고 샤워시설만 한다는  고성신문기사를 읽고 사람과 원숭이 간에 오고 간 그 유명한 조삼모사(朝三暮四)란 고사를 생각나게 합니다. 중국 송(宋)나라의 저공(狙公)이 자신이 키우는 원숭이들에게 먹이를 아침에는 세 개, 저녁에는 네 개를 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10일
[특별기고] 환갑 맞은 고성시장, 새로운 콘텐츠가 필요하다
허동원 경남도의원(고성 2, 경제환경위원회)..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03일
[특별기고] 현재의 달콤함보다 미래 농업경쟁력을 선택했다
백수명 경남도의원(고성 1, 농해양수산위원회)..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03일
[특별기고] 노후된 영오면사무소 주민안전 위협 신축 필요
고성군 영오면사무소의 청사 노후화로 면사무소를 이용하는 주민과 직원들이 안전 위협에 노출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1월 03일
[특별기고] 우리의 환경 우리가 지켜야 한다
최근 폭우로 인한 홍수나,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이 심각해져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가 일상화되고 있다. 인간은 물론 동식물까지 고통 속에서 살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 방류한 오염수로 인한 수자원 오염, 또 폭우와 태풍으로 인한 홍수 등 많은 피해가 일어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이 지속된다면 우리의 미래는 더욱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20일
[특별기고] 소가야의 중심, 고성이 새롭게 비상한다!
한반도에 존재한 고대 문명 가야를 대표하는 고분 유적 7곳을 묶은 ‘가야고분군’의 유네스코 등재 소식이 전해졌다. 우리 도민들께는 경사스러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는 가야사 발굴 40여 년 만의 결실이자, 등재 추진 10년 만의 성과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10월 13일
[특별기고] “구만면 귀농·귀촌인은 이방인이 아닙니다. 구만면의 주인인 구만면민입니다”
최시혁 구만면체육회 사무국장..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특별기고] 스포츠산업도시 고성에 경남체육중학교 설립하자
문화·소프트파워 시대에 스포츠의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스포츠는 일차원적인 운동·건강을 넘어 관광·산업과 연계한 산업화로 지역발전과 국가 부를 창출하는 수단이 된다. 이 때문에 각 지역이나 국가들은 스포츠·체육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1일
[특별기고] 지역 독립운동역사 바로 세워 군민 자긍심 고취하자!
올해는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한 지 78주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선열들은 일제치하의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자주독립의 꿈을 잃지 않았고, 어느 곳에서도 삶의 터전을 일구며 독립운동을 펼쳤다. 우리나라의 독립은 수많은 평범한 민초들과 이름도 제대로 알려지지 못한 채 사라진 독립운동가들의 숨은 노력이 있....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1일
[특별기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국민연금공단
청렴(淸廉)은 정치인뿐만 아니라 모든 공직자에게 제일 우선시 되는 덕목이 되었다.우리의 선조들은 청렴결백을 선비정신의 근간으로 삼았으며,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정직한 유성룡의 10년 정승생활은 공직자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고 있다.그는 너무나도 청렴하고 정직하여 언제나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후대에....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31일
[특별기고] 마동호 농어촌용수개발사업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추진 중인 고성군 ‘마동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의 완공 시기가 늦어지면서 군민들이 이에 따른 불편을 겪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4일
[특별기고] -호국보훈의 달 추모 헌시- 그대들의 이름은 영원불멸입니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6월 16일
[특별기고] 저출산 대책,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는 저출산에 따른 인구절벽 문제가 아주 심각한 상황이다. 지난 15년간 280조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지난해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0.78명으로 역대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현상은 지방에서 더 두드러진다. 지난해 경남의 합계출산율은 0.84명으로 전국 평균보다 다소 높지만, 2021년(0.90명)에....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5월 12일
[특별기고] 청년이 찾아오는 고성군, 파격적 지원정책이 선행되어야!
최근 몇 년간 ‘인구소멸’이란 단어가 전국적으로 많이 회자되고 있고, 우리 고성군 역시 경남도의 소멸우려지역 8곳 중 4번째로(0.586)꼽히고 있다. 인구소멸지수는 20∼39세 여성 인구를 65세 이상 인구로 나눈 값으로 만들어지는데, 청년들의 새로운 유입 없이는 인구소멸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잘 드러내 준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4월 28일
[특별기고] 기력을 보충하는 죽-134
‘사기(士氣)’는 의욕이나 자신감 따위로 충만한 하여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세를 말한다. 이것은 양생에서 추구하는 ‘칠정(七情)’인 기쁨(喜)·노여움(怒)·근심(憂)·생각(思)·슬픔(悲)·놀람(驚)·두려움(恐)이 평형이 될 때 가능하다. ‘칠정(七情)’의 평형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음식이 유일하다. 음식만....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31일
[특별기고] 읍면 재활용 수거전담반, 특정인을 위한 일자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고성군은 쓰레기 방치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농어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읍면 재활용품 수거전담반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3월 10일
[특별기고]  서울, 부산에 기숙학사를! “개천에서 용을 꿈꿀 수 있는 고성”
고성군 청소년들이 진주, 창원을 제외하면 대부분 서울, 부산 지역의 대학에 진학한다. 이들 도시의 등록금, 주거비 및 생활비는 학생과 그 가족에게 큰 부담이 된다. 특히 서울지역의 주거비는 매우 높다. 대략 부산 원룸가격의 1.4~1.8배는 되는 듯하다. ..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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