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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최종편집 : 2025-08-22 오후 04: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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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어렵고 힘들지만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습니다”
“한우를 사육한지 올해로 13년째, IMF에 이어 또 다시 한·미FTA 타결로 어렵고 힘들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한우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 무엇보다 아버지 곁에서 일을 배우고 경험을 쌓아가며, 평범하게 살 수 있는 것이 지금 현재의 삶을 영유하는 가장 큰 힘이 되고 있는 강동우씨(고성읍 죽계리)...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6월 29일
[기자수첩] <고성가축시장 현장취재>한미FTA 소값 떨어질까 걱정 ‘태산’
“고성시장에서 사료 원료인 옥수수값이 올 하반기부터 다시 뛰는 게 더 걱정이다. 앞으로 소값이 떨어지고 사료값은 오른다면 큰일이다.” 1일 새벽 고성가축 시장에서는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협상 타결 이후 향후 소값을 불안하게 전망하는 농가들의 걱정스러운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6월 09일
[기자수첩] ■ 한미FTA협상 고성농업의 앞날은?
한미FTA협상이 타결된 이후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분야대책(의견)수렴을 위한 농업관련기관 및 농업관련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농업관련단체장 36명이 정부건의 안을 토론하는 한편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등 고성농업 앞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김대진기자 기자 : 2007년 05월 25일
[기자수첩] 부동산 특조법 이의신청 ‘천태 만상’
2006년 1월부터 실시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현재 7천920여 건이 접수됐다. 고성군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부동산소유권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신청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7년 05월 18일
[기자수첩] 소 브루셀라병 발생 ‘0’선언… 방역 강화
고성군은 한우에서 브루셀라병 발생이 증가하고 사람에게도 전염되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 소 브루셀라병 검진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7년 05월 11일
[기자수첩] 투기성 자본 유입 주의보 발령
조선업 활황을 틈타 공장 부지를 조성하고, 토지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을 챙기는 투기성 자본의 유입이 우려되고 있다...
강정웅 기자 : 2007년 02월 14일
[기자수첩] [하현갑의 세상사는 이야기]군민의 목소리 귀 기울여야
고성군청 앞에는 ‘고성군의 주인은 군민이다’는 표지석이 우뚝 서 있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이후 이제 민선 4기를 맞아 성장기로 접어 들고 있다. 고성군도 예산이 2천억원이 넘는 큰 살림살이로 불어났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7년 02월 09일
[기자수첩] 농어촌발전기금 어떻게 조성되나?
80억원의 농어촌발전기금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자 이에 대한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군은 ‘고성군 농어촌발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지난해 11월 21일 공포했다...
강정웅 기자 : 2007년 02월 02일
[기자수첩] 여성 가장 일자리 창출 시급
“여자 혼자 벌이로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애들 사교육은 엄두도 못내죠.” “그나마 일자리가 있는 것만도 다행으로 여기고 열심히 살아 가는 수 밖에 없죠.”..
황수경기자 기자 : 2007년 01월 26일
[기자수첩] 엑스포 치른 곳에 음식물쓰레기 공장 ‘웬 말?’
구만면 광덕리에 위치한 음식물쓰레기 처리공장을 놓고 지역주민들과 행정, 업체간에 심한 갈등을 빚고 있다. 회화 주민들과 구만 주민들은 가동이 중단됐다 최근 다시 가동에 들어간 음식물쓰레기처리 공장인 (주)청솔바이오로 인해 심한 악취에 시달리고 있다며 가동중단을 요구하는 등 집단민원이 제기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12월 14일
[기자수첩] 고성천 군민 혈세만 축낸 꼴
부실시공이냐? 사전 사업검토가 잘못된 것이냐? 업자만 배 불린 공사였다는 비난을 사고 있는 고성천 하천공사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주민들은 고성천 자연하천형공사로 오히려 고성천의 자연생태계를 파괴한 재앙을 불러온 공사였다며 분개하고 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12월 06일
[기자수첩] |하현갑의 세상사는 이야기| 양쪽 수레바퀴가 잘 굴러가야 한다
요즘 고성군의회와 고성군 집행부간에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다. 집행부의 일방통행에 고성군의회는 불편한 심정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듯하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12월 01일
[기자수첩] 해군교육사령부 유치 어떻게 되고 있나?
진해 해군교육사령부 유치를 놓고 지역주민간의 엇갈리는 찬반 양론이 일면서 화두가 되고 있다. 해교사가 과연 이전될 지에 고성군민들이 큰 관심을 가지면서 본지는 진해시 현지에서 해군교육사 이전에 대한 진해시민들의 입장과 반응을 직접 취재해 분석해 봤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11월 22일
[기자수첩] 2020년 고성은 어떤 모습?
지난 26일 문화체육센터에서 ‘제2차 고성군 장기종합발전계획 수립 주민 공청회’가 열렸다. 연구 용역기관인 경남발전연구원(원장 한상근)은 고성이 2020년까지 수행할 전반적인 개발계획안을 작성해 발표했다...
강정웅 기자 : 2006년 11월 08일
[기자수첩] 신활력사업 어떻게 추진 되고 있나?
▲신활력사업이란? 신활력사업이란 낙후된 지방자치단체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발전 전략을 수립해 추진토록 지원하는 행정자치부 주관 사업이다...
강정웅 기자 : 2006년 10월 02일
[기자수첩] 우리 땅 255평 돌려 달라
“현대판 봉이 김선달 사건이다.” “고성시장 나동 상가 상인과 주주, 이사회를 거쳐 1:1로 땅을 교환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09월 13일
[기자수첩] 하현갑의 세상사는 이야기 - “오이밭에서 짚신을 고쳐 매지 마라”
‘오이밭에서 신발을 고쳐 신지 말고(瓜田에 不納利요) 자두나무 밑에서 갓을 고쳐 쓰지 마라(李下에 不正冠이라)’는 옛 성인들의 가르침이 있다. 이 말의 뜻을 최근 또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어 걱정스럽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09월 01일
[기자수첩] “일할 사람 어디 없나요?”
고성의 양돈농가들이 만성적인 구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19일 양돈협회고성지부(지부장 최상림)와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현재 고성에서는 76개 양돈농가에서 8만7천여 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강정웅 기자 : 2006년 08월 01일
[기자수첩] 하현갑의 세상사는 이야기 - 고성군의회는 특정 정당의 시녀가 아니다
지난 5.31 지방선거에서 군의원도 정당공천제가 적용돼 고성군의회에도 10명 의원 가운데 8명의 한나라당 의원이 입성하게 됐다. 지난 17일 고성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한나라당 당선자와 지역국회의원, 당원 당직자들이 모인 다짐대회에서도 한나라당의 세불리기를 과시했다...
하현갑편집국장 기자 : 2006년 06월 29일
[기자수첩] 고성시장 Vs 입주상인 법정공방
고성시장이 토지 소유권과 관련한 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7일 고성시장(주)과 일부 시장 상인들에 따르면 이들 사이에 토지 교환에 대한 보상금과 관련한 법정 공방이 9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강정웅 기자 : 2006년 0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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