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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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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시간의 열량
내게 주어진 시간들..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2월 29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71
생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 가, 이건 유사 이래 영원한 질문이다. 이것이 바로 인문학의 테마이기도 하다. 수 많은 석학, 철학자들이 궁구하여 대답을 만들어낸 것이 있지만, 그것들이 생의 의미를 명쾌하게 밝혀내지는 못했다...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2월 22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70
길을 열다 - 시인 제정례칠흑같이 검은 밤의 빛이 되어 피안과 차안의 경계 넘어 제 길 찾아 꽃눈 끼고 오는 봄어느새 입춘입춘은 태양의 황경이 315°에 와 있을 때로 봄의 절후를 말한다. 입춘은 새해를 상징하는 절기로 여러 가지 민속행사를 가지기도 한다. 흔한 것으로는 각 가....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2월 05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9
공룡을 꿈꾸다 - 박명수 가끔은 두 다리로 떡 버티고 서서 세상을 향해 호령하고 싶다 “고마해라 마이 무것다 아이가!”누구나 가끔은 세상을 향해, 두 다리로 떡 버티고 서서 공룡처럼 일갈하고 싶다. “고마해라 마이 무것다 아이가 !”, 이 말은 곽경택 감독의 영화 ‘친구’에....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9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8
독거노인 - 이승삼외롭게 길게 누운 몸자식을 기다리다 목이메어뚝 부러지신…죽음 앞에서는이 글을 쓰는 지금 디카시연구소 운영위원인 김하경 시인이 급성심근경색으로 하늘나라로 가셨다는 비보를 들었다. 아직 젊은 나이인데 어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도무지 납득이....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22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7
외사랑 - 김민지옆 뒤를 한 번쯤 돌아 봤으면외롭진 않았을 텐데슬픈사랑이 작품을 보면 이상하게 도스토예브스키의 <백야>가 떠오른다. <백야>는 도스토예브스키의 가장 아름답고 서정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 초기작이다. 주인공 청년이 나스첸가라는 여자를 우....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15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6
그림 한 점 - 박명수아뜰리에 장작난로 위에서는 고구마가 익어 간다 아들 딸 한 개씩에 남은 한 개는 당신 거 꿈꾸던 겨울풍경.작가는 누구나 괜찮은 아뜰리에 하나 가고 싶어 한다. 영화 ‘은교’를 보고 정작 이적요의 멋진 서재에 온통 마음을 빼앗겼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08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5
창원시는 원도심 상권으로 명성이 자자하던 마산 창동이 침체하면서 빈 점포가 늘자 상가 활성화 대책으로 창동시장 빈 점포 일부를 빌려 작가들에게 재임대하는 창동 예술촌을 만들어 창동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행해 오고 있다.최근에는 창동예술학교를 개소하여 다양한 커리큘럼을 마련한 가운데 인문학 강좌도 개설한 ....
고성신문 기자 : 2016년 01월 04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2
누가 뭐라고 해도 공룡은 고성의 대표 브랜드다. 한반도에는 공룡화석지가 여러 곳에 산재해 있으나, 고성은 한반도에서 공룡발자국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곳이다. 상족암 일대의 공룡 발자국은 1983년 11월에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 받았으며, 미국 콜로라도, 아르헨티나 서부해안과 함께 세계3대 공룡발자국 화....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2월 11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1
지난 11월 7일(토) 2015 형평문학제 디카시백일장이 열렸다. 원래 진주남강야외무대(예술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비가 오는 관계로 인근 학교로 옮겨 실내에서 백일장 요강 설명을 듣고 자유롭게 스마트폰으로 디카시를 포착하여 즉석에서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2월 11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60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1월 13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59
단비 오던 늦가을 날 아침 ..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1월 09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58
관점                                 ..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0월 23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디카시가 있는 고성-56
퍼즐 작가의 흉상 아래아직도 맞춰지지 않은 말의 파편들-시인 정다인   이 디카시는 이병주문학관에 있는 이병주 흉상 아래 깔린 잔 돌들을 찍고 쓴 것이다. 시인은 그것을 말의 파편이라고 읽어낸다. 나림(那林) 이병주는 하동 출생으로 1941년 일본 메이지대....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0월 23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디카시가 있는 고성-55
박우담의 디카시 <지리산>   지리산푸른 산맥을 넘어 신화가 달려오고 있다-시인 박우담   지난 주말에는 제8회 경남 고성 디카시페스티벌이 고성문화원에서 개최되었다. 그날 따라 길일이어선지, 경남 지역 여러 곳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는....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0월 23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디카시가 있는 고성-57
황금률   염려하지 말라공중 나는 새를 보라들의 백합화를 보라너희 천부께서 먹이고 입히고 기르시니저 들녘 기슭에서 금빛 말씀 펼치신다.    -시인 김인애   오는 주말 10월 17일 오후 7시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 공모 당선....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10월 19일
[디카시] 이상옥 교수의 디카시가 있는 고성-54
하동읍 주소를 붙잡고떠날 줄 모르는하급공무원 같은저 언덕배기들.-시인 김남호   이 디카시는 2015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 디카시공모전 최우수작이다. 디카시는 문자시와 달리, 순간의 시적 감흥을 포착하여 SNS 등으로 쌍방향 소통하는 것이기에 문자시의 상....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09월 21일
[디카시] 이상욱 교수의 디카시가 있는 고성-53
조영래의 디카시 <산중일기>   마음 속의 늑대 승냥이는북적이는 도시에서 산속까지 따라왔네 오랫동안 야위어버린아직은 죽지 않은착한 마음에게 젖을 주었네 -시인 조영래   인간은 중간적 존재로 천사도 될 수 있고 악마도 될 수 있다. 마음속....
고성신문 기자 : 2015년 0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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