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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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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히틀러와 처칠, 리더십의 비밀
한 사람이 백 사람을 이끌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가? 한 사람이 백 사람으로 하여금 자기 명령을 따르게 만드는 능력은 과연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리더십에 있을 것이다...
이지환(경남도홍보관리계장) 기자 : 2006년 04월 01일
[특별기고] 장례문화의 방향 전환
장례를 매장이냐 화장이냐의 문제는 죽음과 종교를 연계하여 생각하고 행정당국의 인식변화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글을 쓰게 되었다...
문승찬(상리면) 기자 : 2006년 03월 24일
[특별기고] 위정자의 마음은 따뜻해야 한다 -폴란드·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연수기-④
이번 연수 중 아우슈비츠의 인상은 충격적이다. 인류의 역사가 투쟁의 역사라고는 하지만 전체주의라는 나치 독재 망령의 그늘 아래 속절 없이 희생된 개인들, 죽어야 하는 이유도 모르는 채 가스실로 인도되는 아녀자들의 눈동자, 누가 이들의 한 번뿐인 삶을 보상해 줄 것인가...
이갑영(국제화재단상임이사) 기자 : 2006년 03월 17일
[특별기고] 문화 예술소질 뛰어난 노르웨이 사람들 -폴란드·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연수기-③
호수 연안에 있는 높은 가격의 아파트는 강남의 압구정동처럼 부(富)를 상징하고 있는데 발틱해를 바라보는 전망 좋은 곳의 밀레스가든은 이 나라 최대의 조각가인 칼밀레스(Carl Milles)와 올가(Olga) 부부의 조각공원이다...
이갑영(국제화재단상임이사) 기자 : 2006년 03월 09일
[특별기고] 폴란드의 정신은 무엇인가 -폴란드·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연수기-②
폴란드는 중세기 한때에는 대제국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귀족의 세력이 강화됨에 따라 왕을 귀족집단에서 선출하는 방식을 채택하였는데 외국인을 초빙 선출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한다...
이갑영(국제화재단상임이사) 기자 : 2006년 03월 03일
[특별기고] 동·북유럽의 하늘아래서 -폴란드·핀란드·스웨덴·노르웨이 연수기-①
그들의 역사 속에서 우리의 아픔을 보았으며, 그들의 미래를 위한 발돋음 속에서 우리의 희망을 볼 수 있었다...
이갑영(국제화재단상임이사) 기자 : 2006년 02월 22일
[특별기고] 이타행(利他行)을 실천하자
수목이 많이 우거진 산사에 살다 보면 다른 곳에 비해서 유난히 공기가 맑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는데 그것은 나무들이 뿜어내는 목기(木氣) 즉 ‘테르펜’이라는 방향성탄화수소의 작용이며 이것이 인체에 청량감을 주고 건강에 많은 득이 된다는 사실까지 과학적으로 입증이 되었단다...
수진스님(하동낙서암) 기자 : 2006년 01월 26일
[특별기고] 1895년 10월은 한양의 하늘에 먹구름
1895년 10월에 서울의 하늘 아래서 일본의 지휘관 하세기와의 지도 아래 일본의 보병과 기병이 무력 모의를 하고 있었다. 하세기와의 기병 활동을 보고 조선인들은 모두 떨면서 감히 대항하지 못하고 많은 조선 병사들은 군복과 무기를 버리고 도망쳤다...
제명수원임전교 기자 : 2006년 01월 26일
[특별기고] 행정사무감사를 보고…
해마다 연말이 되면 의례적으로 군청에서는 행정사무감사가 있다. 1년 동안 군의 살림살이 일체에 관해 군 의원들이 감사를 하는 것이다. 올해도 12월 2일부터 7일간 고성군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되었다...
조계옥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2월 27일
[특별기고] 행정사무감사 방청기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열린 고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에 참여하면서 상당한 기대에 방청해 보았다. 내년 공룡세계엑스포유치와 고성농업이 살길을 찾아야 하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아야 하는 절박한 사항이다...
임말순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2월 16일
[특별기고] 졸속한 교육부 교원평가 반대한다
▣ 왜곡된 교원평가 이번 교육부의 교원평가는 공교육에 대한 신뢰도 저하를 지난날의 교육정책의 실패보다는 교사들의 무능과 태만으로 돌리고, 부적격교사와 교원평가를 혼돈되게 알림으로서 학부모들에게 학교현장의 본질적인 문제점을 감춘 채 부정적 교사상을 암시적으로 조장하고 있습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여론 몰이식 교육정책 강행으로 근본적으로 꼭 해결해..
최두열(전교조고성지회장) 기자 : 2005년 12월 03일
[특별기고] 제명수 향교전임전교 양자강 역사기행 ②
이렇게 전략적 술수로서 겁을 주어놓고 돌격을 해오자 마모(馬貌)는 도망칠 채비만 하는 것이었다. 이를 곁에서 보다 못한 마모의 부인 이씨는 나아가 싸울 것을 읍소했으나 막무가내지라 부인은 남편인 마모의 얼굴에 침을 뱉고 불충불의의 남편을 책망하고 스스로 강물에 몸을 던져 익사했던 것이다...
제명수향교전임전교 기자 : 2005년 12월 02일
[특별기고] 무이산 정상에서 상리사랑 한껏 느껴
"옛날에 이길 참 많이 오르내리던 길이다.” “소꼴 먹이고 나뭇짐지고 날마다 오르내리던 그 길 아직도 길이구나.” “형님!저 비탈길은 묵었어도 흔적은 있습니다.” “이렇게 억센 산길을 어이 뛰어 다녔을까요?" 머리들이 반백이 된 중년! 아니 중년도 넘은 남정네들의 들뜬 목소리가 가슴이 찡한 가을 산 속에서…..
전순옥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2월 02일
[특별기고] 교원평가 당당히 수용하자
요즘 신문이나 지상보도를 접하며 교육에 대한 보도가 평소보다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학교현장의 부패, 학교에서의 성추행사건, 교원평가, APEC수업 등 정말로 교원으로서? 민망하기가 이룰 수 없는 실정이다..
천강우(대성초등교감) 기자 : 2005년 11월 25일
[특별기고] 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다녀와서
‘국회에서의 쌀 개방 비준을 앞두고 농민들이 벼를 태우고, 농민 대표들이 삭발로 단식투쟁을 하는 현실에서 농업박람회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나는 기대 반 우려 반의 심정으로 제4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 참가했다.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친환경 농업과 생명의 지혜’라는 주제로 나주시에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 행사다..
조계옥(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1월 25일
[특별기고] 내 어머니의 가을
가을이 익어 갑니다. 푸르디푸른 가을 하늘아래 내 어머니의 가을은 더욱 알차게 익어 갑니다. 가을만 되면 내 어머니는 부자이시다. 돈이 많은 부자가 아니라 마음이 넉넉한 부자이시다. 그렇게 가을은 내 어머니의 마음을 살찌우며 영글어 가고 있다. 칠순을 눈앞에 둔 내 어머니는 아름다운 시골 여인이시다...
황선자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1월 11일
[특별기고] 수목장(樹木葬)을 찬양(讚揚)하며
스위스와 독일에서 창시된 수목장은 화장(火葬)에서 생긴 분골(粉骨, 유골의 일부)을 나무뿌리에 거름(비료)하여 나무를 잘 자라게 하고 나아가 숲 속의 삶을 체험케 하는 새 장례법(葬禮法)의 하나다. 세계의 장례법은 특이한 게 많다. 예를 들자면 그 지방의 자연조건과 연관된 독특한 형식의 장례법을 갖고 있다...
강수식(고성향토사연구회회원) 기자 : 2005년 11월 04일
[특별기고] 가을 속의 도자기 체험
쪽빛 하늘이 유혹하는 10월의 중턱, ‘단비도예마을’로 도자기 체험학습을 갔다. 참석자는 읍·면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는 학습단체다보니 해마다 여러 차례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의 장을 열어준다. 단조로운 나의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고 삶의 여유와 기쁨을 많이 주는 터라 늘 고마운 마음으로 참여한다...
조계옥주부기자 기자 : 2005년 11월 04일
[특별기고] 고향 학교에 학생을 보내자(2)
그렇다면 향토 학교를 기피하는 요인들을 분석하고 그 대책과 실제를 들어 본다. 첫째 요인이 향토 학교를 불신한다고 했다. 불신을 해소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지역 고등학교 학교장의 투철한 경영 철학이 있어야 하고 그에 따라 세밀한 입시 전략은 물론 모든 선생님들이 연구하고 학생 교육에 철저하게 임해야만 한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5년 10월 28일
[특별기고] 고향 학교에 학생을 보내자(1)
교육은 국가 백년대계의 축(軸)이며 교육이 무너지면 그 국가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가 없다는 것은 상식적인 말이다. 교육문제 때문에 특히 공교육이 제기능을 발휘치 못하기 때문에 국력의 쇠잔은 물론 자녀를 둔 학부모나 당사자인 학생들은 내일이 보이지 않는 안개 낀 밀림의 길을 갈팡질팡 헤매고 있는 것이 오늘의 우리 교육계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5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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